'감성 보컬' 노틸러스, 오늘(9일) 새 싱글 '아무래도 난' 발매

한현정 2021. 5. 9.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감성 보컬' 노틸러스(nautilus)가 애절한 감성을 선사한다.

노틸러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아무래도 난(To you)'을 발매한다.

9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아무래도 난' 발매를 앞둔 노틸러스는 신예 프로듀서들과 협업한 이번 신곡을 통해 한층 더 짙고 풍부한 이별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감성 보컬’ 노틸러스(nautilus)가 애절한 감성을 선사한다.

노틸러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아무래도 난(To you)’을 발매한다.

신곡 ‘아무래도 난’은 정통 발라드 곡으로, 대중적인 멜로디와 가사, 노틸러스만의 유니크한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이 조화를 이룬 곡이다. 누구나 공감 가능한 이별 감성을 노틸러스 특유의 보이스로 담아내며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10cm의 ‘이 밤을 빌려 말해요’, 치즈의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 윤토벤의 ‘서툰 이별을 하려 해 (feat. 전상근)’ 등을 작곡한 대세 신예 작곡가 윤토벤과 손박사가 의기투합해 공동 프로듀싱한 첫 번째 프로젝트 곡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프로듀싱에 참여한 윤토벤은 “노틸러스의 유니크한 보컬의 장점을 최대한 잘 살릴 수 있는 곡을 만드는데 집중했고 기대 이상으로 좋은 곡이 탄생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손박사는 “첫 프로젝트의 가수가 믿고 듣는 가창력을 지닌 노틸러스라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어려운 곡의 디테일을 잘 표현해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올해 데뷔 4년 차를 맞은 노틸러스는 그동안 KBS 2TV ‘불후의 명곡’ 대표 편곡가인 프로듀서 심태현, 폴킴의 '비', ‘너를 만나’ 프로듀서 조셉 케이, 버즈의 ‘겁쟁이’,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가시’ 등의 프로듀서 고석영과 협업하며 꾸준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왔다.

9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아무래도 난’ 발매를 앞둔 노틸러스는 신예 프로듀서들과 협업한 이번 신곡을 통해 한층 더 짙고 풍부한 이별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