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성 일자리 온라인 박람회 10일 개막..300명 채용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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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성 일자리 온라인 박람회가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전남지역 150여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구직여성과 기업에 채용정보와 인재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상담 면접을 알선하는 등 각종 고용서비스로 300여 명의 여성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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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 여성 일자리 온라인 박람회가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박람회는 인터넷 취업포털인 잡코리아(http://wjob.jobkorea.co.kr)를 통해 참여기업 모집·홍보, 기업과 구직자 매칭 등으로 진행된다.
권역별 채용관 운영, 기업 채용공고 등록, 구직자 이력서 등록, 인적성 검사 등을 제공한다.
특히 전남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컨설팅 등 온라인 채용 등록 서비스도 지원한다.
전남지역 150여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구직여성과 기업에 채용정보와 인재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상담 면접을 알선하는 등 각종 고용서비스로 300여 명의 여성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종분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노동시장 채용 여건이 악화함에 따라 여성의 빠른 노동시장 복귀를 위해, 전남도가 목포·여수·순천·나주시의 일자리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마련했다"며 "지속해서 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여성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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