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마스터, 캠핑카로 재탄생..5월 구매시 최대 285만원 혜택

이균진 기자 2021. 5. 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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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상용차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 모델이 르노삼성자동차의 기술 지원으로 특장 협력업체에서 캠핑카로 재탄생했다.

르노삼성은 이달 중 마스터 15인승 버스 모델을 구매할 경우, 85만원 상당의 스마트커넥트II 및 후방 카메라 용품, 최대 100만원까지 1년 보험료 지원, 학교·학원, 종교단체, 식음업종 구매 시 50만원 추가 할인, 실버그레이 외장색 선택 시 50만원 할인 등 최대 285만원 상당의 특별 구매 혜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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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 기반 캠핑카. (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 뉴스1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중형 상용차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 모델이 르노삼성자동차의 기술 지원으로 특장 협력업체에서 캠핑카로 재탄생했다.

9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는 전장 6225mm, 전폭 2075mm, 전고 2495mm로 국내에서 판매 중인 르노 마스터 모델 중 가장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기존 마스터 밴 기반 캠핑카보다 여유로운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접이식으로 구성되는 캠핑카 내 침대, 테이블, 수납장 등도 고정형으로 설치할 수 있고, 기본 사양으로 무시동히터(PTC)가 적용됐다.

르노삼성은 품질 향상 및 소비자 안전성 강화를 위해 중앙연구소 품질보증팀에서 특장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품질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2019년 3월부터 현재까지 총 9개 업체에 대한 품질 평가를 완료했다. 품질 기준을 통과한 업체에 대해서는 제품 개발을 위한 기술 지원도 진행 중이다.

마스터 버스에 장착된 2.3L 직분사 트윈터보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38,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수동 6단 변속기, 오토 스탑&스타트 시스템, 경사로 밀림방지 장치 등이 기본 적용됐다. 이외에도 도로 조건에 맞춰 구동력을 제어하는 익스텐디드 그립 컨트롤 기능,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 트레일러 흔들림 조절기능도 기본 탑재됐다.

르노삼성은 이달 중 마스터 15인승 버스 모델을 구매할 경우, 85만원 상당의 스마트커넥트II 및 후방 카메라 용품, 최대 100만원까지 1년 보험료 지원, 학교·학원, 종교단체, 식음업종 구매 시 50만원 추가 할인, 실버그레이 외장색 선택 시 50만원 할인 등 최대 285만원 상당의 특별 구매 혜택을 지원한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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