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댕댕이' 이태성X김지민, 유기견 보호소 사료 1톤 기부

배효주 2021. 5. 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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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댕댕이' 이태성과 김지민이 유기견 보호소를 찾는다.

5월 10일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 최종회가 방송된다.

이태성과 김지민이 출연진을 대표해 직접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 뜻깊은 선행에 앞장선다.

이어 이태성과 김지민은 유기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독려하며 다시 한번 선한 영향력을 되새겼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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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달려라 댕댕이' 이태성과 김지민이 유기견 보호소를 찾는다.

5월 10일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 최종회가 방송된다. 연예계 대표 애견인 4팀이 그들의 반려견과 함께 ‘도그 어질리티(dog agility)’를 배우고 정식 대회에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인간과 반려견의 교감, 성취, 감동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솔루션 위주의 반려견 예능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주목을 모았다.

이날 방송되는 최종회에서는 이 같은 제작진 및 출연진들의 유기견에 대한 관심이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진다. 프로그램 이름으로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 1톤을 기부하게 된 것. 이태성과 김지민이 출연진을 대표해 직접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 뜻깊은 선행에 앞장선다.

이날 이태성과 김지민은 산더미처럼 쌓인 사료 1톤을 직접 나르고 또 날랐다고 한다. 두 사람의 얼굴에 흐르는 구슬땀만큼 가슴에도 뿌듯함이 가득했다고. 이어 이태성과 김지민은 유기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독려하며 다시 한번 선한 영향력을 되새겼다는 전언이다.

5월 10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사진제공=MBC에브리원)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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