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외교·경제장관 10~13일 방한..FTA서명·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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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9일 이스라엘 외교 및 경제장관이 오는 10~13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자료를 배포하고 "이스라엘의 가비 아쉬케나지 외교장관과 아미르 피렛츠 경제장관이 해당 기간 방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외교부는 "이스라엘 외교·경제장관의 방한은 내년 양국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양국 간 고위급 소통을 강화하고, 우호 협력 관계를 심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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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계기 양자 외교장관 회담 진행
산업부 장관 면담·FTA서명식 예정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외교부는 9일 이스라엘 외교 및 경제장관이 오는 10~13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자료를 배포하고 “이스라엘의 가비 아쉬케나지 외교장관과 아미르 피렛츠 경제장관이 해당 기간 방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두 장관 방한을 계기로 한·이스라엘 양자 간 외교장관 오찬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업통상자원부장관·통상교섭본부장과 면담을 갖고, 자유무역협정(FTA) 서명식에 참석한다.
외교부는 “이스라엘 외교·경제장관의 방한은 내년 양국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양국 간 고위급 소통을 강화하고, 우호 협력 관계를 심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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