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외교 · 경제장관 10∼13일 방한..FTA 서명식 예정

김학휘 기자 2021. 5. 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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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가비 아슈케나지 외교장관과 아미르 페레츠 경제장관이 오는 10∼13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두 장관 방한을 계기로 한-이스라엘 외교장관 회담, 산업통상자원부장관·통상교섭본부장 면담, 자유무역협정(FTA) 서명식 등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이번 방한은 내년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양국 간 고위급 소통을 강화하고 우호 협력 관계를 심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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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가비 아슈케나지 외교장관과 아미르 페레츠 경제장관이 오는 10∼13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두 장관 방한을 계기로 한-이스라엘 외교장관 회담, 산업통상자원부장관·통상교섭본부장 면담, 자유무역협정(FTA) 서명식 등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이번 방한은 내년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양국 간 고위급 소통을 강화하고 우호 협력 관계를 심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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