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연정훈의 열정 식게 만든 지옥의 게임은 무엇?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정훈의 열정을 식게 한 지옥의 게임이 공개된다.
한편 9일(오늘)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지금 이 순간' 특집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전북 부안군에서 제철 음식과 아름다운 봄 풍경을 제대로 만끽하는 여섯 남자의 여행기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9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연정훈의 열정을 식게 한 지옥의 게임이 공개된다.
9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여섯 남자의 엉망진창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뚱호라비’ 팀(문세윤, 김선호, 라비)과 ‘밴댕이’ 팀(연정훈, 김종민, 딘딘)이 코끼리 코 게임으로 치열한 접전을 벌인다. 시작부터 걱정을 드러내던 연정훈은 “나는 이제 노쇠해서 안 되겠다”라며 방전된 모습을 보인다고.
고난도의 추가 미션이 공개되자 열정의 끈을 놓은 연정훈은 게임을 대놓고 즐기기 시작한다. ‘즐기는 연정훈=필패’라는 공식까지 스스로 인정, 승부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모습을 보인다고. 180도 달라진 그를 보자 멤버들은 “정훈이 형이 어쩌다가...”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결국 그는 에이스에서 버리는 카드로 전락한다고 해 차갑게 식어버린 ‘열정훈’의 면모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멤버들은 움직임을 주체 못 하고 몸개그를 선보이는가 하면, “못 하겠어요, 이 게임!”이라고 포기를 선언한다. 14학년 김종민마저 “이런 지옥이 없어!”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전해져 ‘1박 2일’ 멤버들의 개판 오 분 전 현장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과연 아수라장이 된 상황 속, 박빙의 승부 끝에 누가 승리를 거머쥘지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한편 9일(오늘)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지금 이 순간’ 특집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전북 부안군에서 제철 음식과 아름다운 봄 풍경을 제대로 만끽하는 여섯 남자의 여행기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9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강경록 (ro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준영 해수부 장관 후보 재산 2억…이유 있는 속사정
- [어머! 세상에] 과욕이 부른 헬스장 참사…바벨에 깔려 숨진 40대
- 70대 때려 골절상 입힌 ‘190cm 청년’, 평소 노인들 수시로 위협
- 손정민·친구, 마지막 영상서 “골든건은 네 잘못”…무슨 뜻?
- 이휘재 "아내 문정원, 여자로 안 느껴져" 무슨 사연?
- "주변에 쥐약 묻은 파란 닭고기"…길고양이 살해범 처벌 청원 등장
- “행락철에 차운행 늘었나”...車보험 손해율 소폭 증가
- 솔비, 어버이날 부친상 비보 [전문]
- [펀드와치] 경기 회복 기대감에 금융 펀드 ‘방긋’
- 제962회 로또, 대구 달성군 3곳서 1등…명당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