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10월까지 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박경훈 기자 2021. 5. 9. 0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종로구가 오는 10월까지 구기동의 금선사 일대에서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문화재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금선사부터 북한산 진흥왕 순수비지에 이르는 구간을 둘러보며 전통 문화재의 가치를 되새겨 보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출입명부 작성, 발열체크 등이 필수적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 및 참여 신청은 금선사 또는 종로구로 문의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선사 신중도 모습. /사진 제공=종로구
[서울경제]

서울 종로구가 오는 10월까지 구기동의 금선사 일대에서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달 중 참가자를 모집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는 ‘수호신 모양 그립톡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재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금선사부터 북한산 진흥왕 순수비지에 이르는 구간을 둘러보며 전통 문화재의 가치를 되새겨 보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출입명부 작성, 발열체크 등이 필수적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 및 참여 신청은 금선사 또는 종로구로 문의하면 된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