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소식] '호남권 유일' 스마트타운 조성사업 공모 선정

박철홍 2021. 5. 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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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1년 스마트타운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1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타운 조성사업은 도시 또는 농·어촌 지역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서비스를 구축해 고령화 등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 자치구와 호남권에서는 유일하게 북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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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스마트타운 조성사업 공모 선정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1년 스마트타운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1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타운 조성사업은 도시 또는 농·어촌 지역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서비스를 구축해 고령화 등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 자치구와 호남권에서는 유일하게 북구가 선정됐다.

북구는 오는 6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고령자, 만성질환자 등 주민을 대상으로 '시티맵-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복지행정 통합돌봄 특화마을'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공유오피스 등 예비 창업자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창업지원 기관과의 기술교류와 인적 컨설팅을 통해 성공적 창업을 지원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공공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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