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용돈 관리는 이렇게'..우리은행 해커톤 대회 15개팀 수상

국종환 기자 2021. 5. 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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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핀테크 예비 창업자들의 등용문인 '우리은행 온택트 해커톤 대회'의 시상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86개팀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40개팀이 본선대회를 치렀다.

이외에 우수상 3팀, 장려상 10팀을 포함해 총 15개팀이 수상했다.

15개 수상팀은 이달 중 기술 개발공간인 유니크온에 입소해 본격적인 기술개발 과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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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석(가운데) 우리은행장과 조병규(오른쪽) 경영기획그룹장, 황원철(왼쪽) 디지털금융그룹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우리은행© 뉴스1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우리은행은 핀테크 예비 창업자들의 등용문인 '우리은행 온택트 해커톤 대회'의 시상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86개팀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40개팀이 본선대회를 치렀다. 아이들의 용돈 관리 서비스를 선보인 '우피'팀이 대상, 아르바이트 입·지급 서비스를 선보인 '더블에스에이피'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외에 우수상 3팀, 장려상 10팀을 포함해 총 15개팀이 수상했다.

15개 수상팀은 이달 중 기술 개발공간인 유니크온에 입소해 본격적인 기술개발 과정에 돌입한다. 우수 개발팀은 은행의 전문직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예비창업자들을 발굴해 실력 있는 기술을 보유한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jhk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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