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어버이날 1억원 세단 선물 '럭셔리 효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딘딘이 어버이날 부모님에게 통큰 선물을 투척했다. 무려 1억 세단을 선물한 것.

딘딘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래요, 두 분만 행복하시다면 지금까지 제가 두 분에게 받은 행복 다 돌려드릴게요. 건강만 하세요. ‘근데 이제는 다 돌려드린 거 같아요.’ #어버이날 #결혼기념일 #0508"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딘딘의 부모님은 새 차 앞에서 선물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딘딘이 선물한 1억원 세단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딘딘은 KBS2 예능 '1박 2일'에 출연 중이다.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