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자매' 홍은희, 최대철과 이혼 결심→뜨거운 마지막 밤..전혜빈, 김경남에 청혼? [종합]

김지원 2021. 5. 9. 0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가 바람 피운 최대철에게 이혼 서류를 건넸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이광남(홍은희 분)이 배변호(최대철 분)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며칠 후 이광남은 배변호에게 이혼 서류를 건네며 "그 여자에게 가라"고 말했다.

얼마 후 이광남은 배변호를 집으로 불러 마지막 저녁을 함께 먹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은희, 최대철에 이혼 서류 건네
전혜빈, 천이슬 앞에서 "김경남, 나와 결혼할 사람" 선언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KBS '오케이 광자매' 방송 캡처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가 바람 피운 최대철에게 이혼 서류를 건넸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이광남(홍은희 분)이 배변호(최대철 분)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광남은 배변호가 두집살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목격했다. 며칠 후 이광남은 배변호에게 이혼 서류를 건네며 "그 여자에게 가라"고 말했다. 이광남은 시어머니 지풍년(이상숙 분)에게도 이혼 의사를 밝혔다. 얼마 후 이광남은 배변호를 집으로 불러 마지막 저녁을 함께 먹었다. 이광남은 "나 버리고 가는 게 아니라 아이에게 가는 거 알고 있다. 이렇게 만든 내가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말했다. 두 사람은 눈물을 흘리며 인사하곤 마지막 밤을 함께 보냈다.

사진=KBS '오케이 광자매' 방송 캡처



이광식(전혜빈 분)과 한예슬(김경남 분)은 쌍둥이들을 데리고 달달한 데이트를 했다. 한예슬은 아이를 안고 구두를 신어 발이 까진 이광식을 위해 운동화까지 나오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나편승(손우현 분)은 이 모습을 몰래 지켜보며 찍고 있었다.

이광식과 한예슬은 이태리(천이슬 분)을 만나 각서를 받아냈다. 이광식이 종이와 펜을 꺼내며 "각서 써라"고 하자 이태리는 "언니가 뭔데 그러냐"며 발끈했다. 이에 이광식은 "이 사람과 결혼할 사람이다"고 선언했다. 한예슬은 당황하며 "그렇게 됐다"고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최신 이슈 한번에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