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여전히 미세먼지 '경보'..중서부부터 점차 옅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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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먼지에 비상등이 켜져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경보가 유지 중이고요, 평소보다 먼지 농도, 4배에서 5배가량이나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행스러운 건 어젯(8일)밤부터는 북서쪽에서 바람이 먼지를 밀기 시작해서 현재 서울의 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까지 내려왔고요, 점차 중서부 지역부터 먼지 농도가 옅어지겠습니다.
내일인 월요일에는 서울 등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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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뿌연 하늘에 답답하셨죠?
여전히 먼지에 비상등이 켜져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경보가 유지 중이고요, 평소보다 먼지 농도, 4배에서 5배가량이나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행스러운 건 어젯(8일)밤부터는 북서쪽에서 바람이 먼지를 밀기 시작해서 현재 서울의 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까지 내려왔고요, 점차 중서부 지역부터 먼지 농도가 옅어지겠습니다.
여기에 바람길이 만들어진 영동 지역으로는 강한 바람이 낮까지 불겠고요, 또 동쪽 지역으로는 대기까지 메말라 있어서 화재 사고 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9일) 아침과 낮 기온은 모두 어제와 비슷하다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내일인 월요일에는 서울 등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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