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시콜콜] '이단아' 테슬라.. 떠나는 고객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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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를 향한 우려섞인 시선이 또다시 제기됐다.
그동안 시장의 예상을 깬 움직임을 보여왔던 테슬라 투자자들도 위기를 감지했다는 평.
그동안 자동차 업체들이 '차'를 팔아 이윤을 남겨왔지만 테슬라는 부수적으로 거둬들이는 수입이 더 컸다.
그럼에도 시장 예상과는 다르게 지난해부터 고공행진하던 테슬라의 주가는 연초 900달러에 근접하며 투자자들의 열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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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다섯 손가락 내에 꼽히는 완성차 기업 '스텔란티스'는 더이상 테슬라의 규제 크레딧(탄소배출권)을 사지 않기로 결정했다. 올해 초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푸조시트로엥(PSA)의 합병으로 탄소 배출 규정을 충족할 수 있어서다.
카를로스 타바레스 스텔란티스 최고경영자(CEO)는 "두 회사의 합병으로 스텔란티스가 탄소 배출 규정을 준수하게 됐다"며 "더 이상 테슬라의 탄소배출권을 매입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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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발표한 테슬라의 실적을 보면 매출액은 103억9000만달러(약 11조6918억원), 순이익은 4억3800만달러(약 4930억원)로 사상최고를 기록했다.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나 실적의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자동차 회사가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다. 대부분 순이익이 탄소배출권으로부터 나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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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jyj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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