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최다 골+리그 17호 골' 손흥민, 또 새 역사 썼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시즌 22호 골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전설 차범근 선수의 한국인 유럽 리그 한 시즌 최다 골과도 타이를 이뤘습니다.
최근 2경기 연속 골로 상승세를 탄 손흥민은 전반 25분 자신의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6311659
<앵커>
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시즌 22호 골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전설 차범근 선수의 한국인 유럽 리그 한 시즌 최다 골과도 타이를 이뤘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2경기 연속 골로 상승세를 탄 손흥민은 전반 25분 자신의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델리 알리가 찔러준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오른발 슛으로 동점 골을 뽑아 리그 17호 골이자, 시즌 22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4년 전 21골을 넘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골입니다.
또 35년 전 전설 차범근이 레버쿠젠 소속으로 작성한 한국인 유럽 리그 한 시즌 최다 골과도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손흥민은 득점 이후에도 공격을 이끌며 팀 내 최다인 3개의 슈팅을 날렸지만, 추가 골을 뽑지는 못했습니다.
토트넘의 골운도 따르지 않았습니다.
전반 30분 케인의 골은 오프사이드 선언으로 취소됐고, 후반에 날린 케인의 프리킥은 골대를 강타하고 말았습니다.
토트넘은 수비 불안 속에 2골을 더 내주고 3대 1로 졌고 4위와 승점 차도 좁히지 못해 챔피언스리그 출전 가능성이 더욱 희박해졌습니다.
---
라이프치히 황희찬은 도르트문트전에서 분데스리가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후반 32분 수비수와 몸싸움을 이겨내고 크로스를 올려 올모의 골을 도와 리그 1호이자, 시즌 3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시즌 최다 골+리그 17호 골' 손흥민, 또 새 역사 썼다
- 김연경이 구했다! '블로킹·서브에이스' 연속 득점 터진 순간 (여자배구 도미니카전)
- 이다빈에 패한 영국 선수 “승리 도둑맞아”
- “소속사 대표에게 하룻밤 제안 받았다” 충격 폭로 일파만파
- '쥴리의 꿈! 영부인의 꿈!' 종로 한복판에 등장한 벽화
- “흉기 대며 성폭행 시도”…지하철 1호선서 벌어진 일
- '세계 1위' 일본 선수 꺾었다…허광희가 일으킨 대이변
- 무 닦던 수세미로 발도 '벅벅'…방배동 족발집이었다
- 온두라스전 대승 직후 인터뷰 모음.zip (ft. 김학범 감독, 이동준, 이강인, 황의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