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차학연X정이서, 갑을관계 로맨스 시작?.."바꿔서 잘래요?"[★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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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배우 차학연과 정이서가 이상야릇한 첫만남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서는 한수혁(차학연 분)과 김유연(정이서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한수혁과 김유연은 미묘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다 느리게 스쳐지나가며 강렬한 첫 만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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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배우 차학연과 정이서가 이상야릇한 첫만남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서는 한수혁(차학연 분)과 김유연(정이서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희수(이보영 분)는 엠마 수녀(예수정 분)을 만나러 보육원으로 향했다. 서희수는 그곳에서 사채업자들에게 끌려가던 김유연을 마주쳤다. 서희수는 김유연을 안쓰러이 여겨 정서현(김서형 분)에게 그녀를 메이드로 들이자고 권했고, 김유연은 정서현의 허락에 의해 메이드로 큰 집의 메이드로 일하게 됐다.
김유연이 처음으로 하게 된 일은 '도련님' 한수혁의 침실 정리였다. 김유연은 규율을 설명하는 주집사(박성연 분) 앞에서 "요즘 세상에 그런 호칭이 존재한다는 게 웃기다"며 웃어 눈총을 샀다. 주집사는 "야. 여기는 어나더 월드다. 철저한 갑을 관계다. 모르고 까불면 너 다친다"며 김유연에 소리를 질러 그녀를 당황시켰다.
김유연은 애써 눈치를 보며 한수혁의 방에 향했다. 침구를 정리한 김유연은 한수혁의 침대에 누워 그만 잠에 들고 말았다. 잠에서 깬 그녀는 밖으로 향하다 귀국해 방으로 올라오던 한수혁과 마주쳤다. 한수혁과 김유연은 미묘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다 느리게 스쳐지나가며 강렬한 첫 만남을 드러냈다.
한수혁은 이후 자신의 귀국을 축하하는 가족 모임에서도 계속해서 김유연을 눈으로 쫓았다. 이날 양순혜(박원숙 분)은 식사 자리에서 한수혁을 영원그룹의 장손녀와 결혼시키려 한다는 뜻을 밝혔는데, 한수혁은 자신의 뜻을 묻는 질문에 "맘에 드는 여자가 어떤 여잔지. 만나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고 답하며 눈으로는 김유연을 찾으며 은은히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한수혁은 자신의 침대에서 김유연이 두고 간 머리끈을 발견하며 다시 그녀를 떠올렸고, 두 사람은 한밤중에 다시 만나게 됐다. 김유연은 잠이 오지 않아 길을 헤메다 한수혁의 방 근처까지 왔다고 말했고, 한수혁은 이에 그녀의 고무줄을 꺼내보였다.
김유연은 "죄송하다. 이 머리 고무줄은 그냥 침대에 살짝 기대서 자다가"라 변명했는데, 한수혁은 "내 방에선 잠이 잘 오나보다. 침대에 기대기만 했는데 잠이 왔다고 하지 않았냐. 바꿔서 자겠냐. 재밌잖아"라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첫 화부터 시작된 두 사람의 미스터리 로맨스가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감이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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