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아들 아냐" 이보영-김서형, 재벌가 두 며느리 동병상련 (마인) [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보영과 김서형이 비슷한 처지에 놓인 재벌가 며느리로 첫등장했다.
5월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 1회(극본 백미경/연출 이나정)에서는 효원가 두 며느리 서희수(이보영 분)와 정서현(김서형 분)의 비슷한 처지가 드러났다.
이에 정서현은 "수혁이 제 친아들 아니지만 외국인 학교 보냈고 유학 보냈다"고 아들 한수혁(차학연 분) 교육법을 말해 동서 서희수를 도왔다.
효원가 두 며느리 정서현과 서희수가 모두 남편의 아들을 키우는 처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보영과 김서형이 비슷한 처지에 놓인 재벌가 며느리로 첫등장했다.
5월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 1회(극본 백미경/연출 이나정)에서는 효원가 두 며느리 서희수(이보영 분)와 정서현(김서형 분)의 비슷한 처지가 드러났다.
서희수는 만찬자리에서 효원가 관습대로 아들 한하준(정현준 분)의 조기 교육을 거부해 시누이 한진희(김혜화 분)에게서 “너 혹시 하준이가 네 친아들 아니라서 그러는 거 아니지?”라는 잔소리를 들었다.
서희수는 “하준이 제 아들이에요 형님”이라고 답했고, 한진희는 “여기는 다른 세계다. 네가 결혼 전에 뒹굴던 영화판이 아니다”고 영화배우 출신 서희수를 비꼬았다. 이에 정서현은 “수혁이 제 친아들 아니지만 외국인 학교 보냈고 유학 보냈다”고 아들 한수혁(차학연 분) 교육법을 말해 동서 서희수를 도왔다.
효원가 두 며느리 정서현과 서희수가 모두 남편의 아들을 키우는 처지. 이어 서희수는 아들 한하준이 힙합을 좋아하는 모습을 본 남편 한지용(이현욱 분)이 “엄마 닮았구나”라고 말했다는 데 신경 썼다.
서희수는 한지용에게 “하준이 낳아준 분 어떤 사람이냐. 하준이 8살인데 힙합을 듣는다. 바이올린 보다 기타를 배우고 싶어 한다. 나 닮은 거야, 그 분 닮은 거야? 당신이 그랬다며. 엄마 닮았다고”라며 한하준의 친모를 신경 썼다.
한지용이 “당신 닮았다는 소리다”고 답하자 서희수는 “그래. 더 안 물을게. 괜히 물은 것 같아. 그런데 이해해줘. 새엄마 콤플렉스”라고 고백했다. (사진=tvN ‘마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지, 으리으리한 134평 자택서 뽐낸 명품 레이디룩[SNS★컷]
- 김국진♥강수지 집 공개, 낭만적 부부 침실→호텔 같은 깔끔함까지
- 상위 0.1% 미모의 아내, 프랑스어 모임 가장한 세미 불륜 즐겨 “예쁜 게 죄냐”(애로부부)[종합]
- 안연홍 ‘소나무→탁 트인 풍경’ 으리으리한 초호화 자택 정원 공개
- ‘오뚜기 3세’ 함연지, 재벌답게 럭셔리한 친정집 공개 ‘으리으리’(햄연지)
- 미코 아내+오남매 아빠 이동국 집 공개, 폴댄스 기둥+바비큐 테라스+거실 텐트
- 유진♥기태영 핑크빛 집 공개, 폭풍성장 딸 로희-로린 근황까지(편스)[결정적장면]
- ‘세븐♥’ 이다해, 루프탑서 수영복 입고 럭셔리 생일파티[SNS★컷]
- 브리트니 스피어스, 12살 연하 남친 반한 ‘터질듯한 비키니 자태’
- “누구나 로망” 차유람♥이지성 3층 목조주택, 아이방 편백나무+타일 장당 9만원+별 달 보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