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강남점, 화훼농가 꽃 200단 직매입해 판매

황덕현 기자 2021. 5. 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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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지하 1층에서 이달 27일까지 어려움을 겪고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블라썸 데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신세계가 리시안셔스, 스톡크 등 총 200단의 꽃을 경기 화성 화훼농가에서 직접 매입해 판매한다.

꽃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14일 로즈데이와 스승의 날, 부부의 날 등 다양한 테마로 준비된다.

김영섭 신세계 상품본부장(전무)은 "앞으로 지역 농가 등을 위한 다양한 상생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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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축소로 어려움 겪는 화훼농가 상생차원
포장은 비닐 대신 100% 분해 친환경 종이로
(신세계백화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지하 1층에서 이달 27일까지 어려움을 겪고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블라썸 데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신세계가 리시안셔스, 스톡크 등 총 200단의 꽃을 경기 화성 화훼농가에서 직접 매입해 판매한다.

꽃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14일 로즈데이와 스승의 날, 부부의 날 등 다양한 테마로 준비된다. 꽃 포장은 비닐 대신 100% 분해가 되는 친환경 종이 포장재를 사용한다.

김영섭 신세계 상품본부장(전무)은 "앞으로 지역 농가 등을 위한 다양한 상생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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