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 '초신선'하게 드세요"..롯데마트, 24일 뒤 전량 폐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마트가 초(超)신선 전략 일환으로 지난해 7월부터 판매 중인 '갓 구운 김' 상품군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마트 갓 구운 김은 제조일로부터 3일 이내 매장에 선보이고 24일 동안만 한정 판매한다.
장혜진 롯데마트 건식품MD(상품기획자)는 "갓 구운 김은 맛있는 김의 근본인 '선도 유지'를 위해 제조일로부터 한정된 기간만 판매하는 상품"이라며 "고객의 가치 소비를 위해 초신선 전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롯데마트가 초(超)신선 전략 일환으로 지난해 7월부터 판매 중인 '갓 구운 김' 상품군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구운 김 유통기한은 6~12개월로 긴 편이다. 그러나 기름과 소금을 사용하는 특성상 시간이 경과할수록 특유의 이취가 발생한다.
롯데마트 갓 구운 김은 제조일로부터 3일 이내 매장에 선보이고 24일 동안만 한정 판매한다. 24일 이상된 제품은 전량 폐기 조치된다.
수도권 20여개 매장에서 첫 선을 보인 갓 구운 김은 올해 4월부터 전점포로 확대했다.
장혜진 롯데마트 건식품MD(상품기획자)는 "갓 구운 김은 맛있는 김의 근본인 '선도 유지'를 위해 제조일로부터 한정된 기간만 판매하는 상품"이라며 "고객의 가치 소비를 위해 초신선 전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
- 김진 "김호중 죄에 걸맞은 벌을 주되 노래는 살려 달라" 탄원서
- 상의 훌렁 도쿄도지사 후보, "韓 보도 창피" 반응에도 뻔뻔…"왜 퍼뜨려"
- 정유라 "엄마, 사람 얼굴 못 알아봐 치매 의심…살려달라" 병원비 후원 호소
- 처형 살해 암매장 후 "아내가 시켰다" 농구 천재의 거짓말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침대 위에서 꽃 뿌리고…사랑 가득 부부 [N샷]
- 현아, 망사 스타킹 신고 파격 자세…♥용준형이 반한 섹시미 [N샷]
- 한소희, 긴 헤어스타일 싹둑…강렬 스모키 메이크업 '시크' [N샷]
- 이유영, 비연예인과 결혼·2세 임신 "5월 혼인신고…출산 앞둬" [공식]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집사람 뭐해?" 질문에 얼음…'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