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일 "3월 출생 딸 전지현 닮은 듯, 울음 소리도 남달라"(불후)[결정적장면]

이하나 2021. 5. 9. 0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악인 남상일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남상일은 당시 딸의 울음 소리를 흉내내며 "그때 난리가 났다. 의사 선생님도 수천 명 아이를 받아 봤지만 이런 아이는 처음이라고 했다"고 자랑을 이어갔다.

김태우가 "따님은 누구를 닮았나"라고 묻자, 남상일은 "딸을 보는데 전지현 같기도 하고. 제가 눈을 잘 돌리는데 얘도 얘기하는 사람을 눈을 돌리면서 보더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에 남상일 어머니는 웃음을 터트리며 아들의 딸바보 면모에 혀를 내둘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국악인 남상일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5월 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남상일은 어버이날 특집에 어머니 이명순 씨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최근 득녀한 남상일에게 축하를 건넸다. 남상일의 아내는 지난 3월 31일 첫 딸을 출산했다.

남상일은 “아내가 분만실에서 7~8시간 진통할 때 같이 있었는데 나오자마자 아이가 소리를 하더라”라고 말했다.

남상일은 당시 딸의 울음 소리를 흉내내며 “그때 난리가 났다. 의사 선생님도 수천 명 아이를 받아 봤지만 이런 아이는 처음이라고 했다”고 자랑을 이어갔다.

김태우가 “따님은 누구를 닮았나”라고 묻자, 남상일은 “딸을 보는데 전지현 같기도 하고. 제가 눈을 잘 돌리는데 얘도 얘기하는 사람을 눈을 돌리면서 보더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에 남상일 어머니는 웃음을 터트리며 아들의 딸바보 면모에 혀를 내둘렀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