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일 "3월 출생 딸 전지현 닮은 듯, 울음 소리도 남달라"(불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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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남상일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남상일은 당시 딸의 울음 소리를 흉내내며 "그때 난리가 났다. 의사 선생님도 수천 명 아이를 받아 봤지만 이런 아이는 처음이라고 했다"고 자랑을 이어갔다.
김태우가 "따님은 누구를 닮았나"라고 묻자, 남상일은 "딸을 보는데 전지현 같기도 하고. 제가 눈을 잘 돌리는데 얘도 얘기하는 사람을 눈을 돌리면서 보더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에 남상일 어머니는 웃음을 터트리며 아들의 딸바보 면모에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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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국악인 남상일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5월 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남상일은 어버이날 특집에 어머니 이명순 씨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최근 득녀한 남상일에게 축하를 건넸다. 남상일의 아내는 지난 3월 31일 첫 딸을 출산했다.
남상일은 “아내가 분만실에서 7~8시간 진통할 때 같이 있었는데 나오자마자 아이가 소리를 하더라”라고 말했다.
남상일은 당시 딸의 울음 소리를 흉내내며 “그때 난리가 났다. 의사 선생님도 수천 명 아이를 받아 봤지만 이런 아이는 처음이라고 했다”고 자랑을 이어갔다.
김태우가 “따님은 누구를 닮았나”라고 묻자, 남상일은 “딸을 보는데 전지현 같기도 하고. 제가 눈을 잘 돌리는데 얘도 얘기하는 사람을 눈을 돌리면서 보더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에 남상일 어머니는 웃음을 터트리며 아들의 딸바보 면모에 혀를 내둘렀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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