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김동현과 분장 내기 패배 '검정 고무신 속 기영이 변신 예고'(놀토)[결정적장면]

한정원 2021. 5. 9.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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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가 만화 '검정 고무신' 속 기영이로 변신한다.

5월 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키와 김동현의 분장 내기가 그려졌다.

문세윤은 "분장 내기 어떠냐. 김동현은 준비돼있다"고 내기를 제안했고 김동현은 고질라, 키는 기영이 분장을 내걸었다.

그러나 키 주장과 달리 오답은 2개였고 키의 기영이 분장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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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샤이니 키가 만화 '검정 고무신' 속 기영이로 변신한다.

5월 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키와 김동현의 분장 내기가 그려졌다.

키는 게스트로 출연한 있지 리아, 류진과 방탄소년단 'Save ME' 받쓰에 임했다. 원샷은 류진이 차지했고 1차 도전에 앞서 키는 찜찜함을 드러냈다.

문세윤은 "분장 내기 어떠냐. 김동현은 준비돼있다"고 내기를 제안했고 김동현은 고질라, 키는 기영이 분장을 내걸었다.

그러나 키 주장과 달리 오답은 2개였고 키의 기영이 분장이 확정됐다. 키는 "(내가 분장하는) 다다음 주에 게스트 누구 나오냐"고 궁금해했고 붐은 "여자 아이돌 후배가 나온다"며 웃었다.

이어 걸스데이 혜리가 키영(키+기영)이를 보고 웃는 예고편이 나오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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