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다홍이 항문 너무 예뻐, 확대해 '동치미'에 보내겠다"

한정원 2021. 5. 9.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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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겸 개그맨 박수홍이 "항문을 확대해서 보내드리겠다"고 말했다.

5월 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박수홍은 못 말리는 다홍이 사랑을 보여줬다.

박수홍은 '속풀이쇼 동치미' 패널들과 함께 반려동물 자랑 시간을 가졌다.

박수홍은 "고양이들 중에 목욕하는 애들이 거의 없다더라. 다홍이는 꼬리를 세우고 목욕을 한다. 고양이가 꼬리를 세우는 건 괜찮다는 표현이다. 기분 좋은 상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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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MC 겸 개그맨 박수홍이 "항문을 확대해서 보내드리겠다"고 말했다.

5월 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박수홍은 못 말리는 다홍이 사랑을 보여줬다.

박수홍은 '속풀이쇼 동치미' 패널들과 함께 반려동물 자랑 시간을 가졌다. 박수홍은 "고양이들 중에 목욕하는 애들이 거의 없다더라. 다홍이는 꼬리를 세우고 목욕을 한다. 고양이가 꼬리를 세우는 건 괜찮다는 표현이다. 기분 좋은 상태다"고 밝혔다.

이어 "항문 있잖냐. 항문이 너무 예쁘다. 확대해서 '동치미' 측에 보내드리겠다. 너무 예쁘다"고 자랑했고 심진화도 "나도 반려견 키운다. 항문 예쁘다"고 공감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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