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둘째이모 김다비, 매니저 프러포즈 지원사격.."준비 시간이 더 길어"[별별TV]

이종환 기자 2021. 5. 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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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에서 다비이모가 매니저의 프러포즈를 도왔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다비이모의 매니저 프러포즈 준비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비이모의 매니저는 "신영 누나의 제안으로 뮤비 촬영지에서 프러포즈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매니저는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를 했고, 다비이모는 "커플은 안 우는데 옆에서 더 운다"고 송은이를 타박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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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다비이모가 매니저의 프러포즈를 도왔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다비이모의 매니저 프러포즈 준비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비이모의 매니저는 "신영 누나의 제안으로 뮤비 촬영지에서 프러포즈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 계획에 다비이모도 동참했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임신 9개월인데 프러포즈를 안 하는건 평생 한으로 남는다"고 이유를 전했다.

뮤비 촬영을 마치고 매니저의 프러포즈 준비가 그려졌다. 허둥대는 모습에 다비이모는 "최악이다. 한번도 안 해봤나"라고 구박했고, 홍석천은 스튜디오에서 "해봤으면 큰일나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프러포즈의 당사자인 매니저의 아내가 등장했다. 촬영중인지만 알고 있던 매니저의 아내는 깜짝 놀랐다. 매니저는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를 했고, 다비이모는 "커플은 안 우는데 옆에서 더 운다"고 송은이를 타박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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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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