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박수홍 "초보 집사라 산책 시작" 목줄 안하는 다홍이 자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C 겸 개그맨 박수홍이 "고양이는 원래 목줄 할 필요 없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속풀이쇼 동치미' 패널들과 함께 반려동물 자랑 시간을 가졌다.
박수홍은 "산책하는 고양이 처음 본다"는 유인경 말에 "그건 내가 잘못한 거다. 고양이는 원래 사람을 따라다니는 줄 알았다. 산책할 때 목줄 할 필요도 없는 줄 알았다. 아파트 화단에 데려가면 날 늘 따라오더라. 다홍이는 한 번도 내 발 옆에서 떨어진 적 없다. 너무 당연한 거라 생각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한정원 기자]
MC 겸 개그맨 박수홍이 "고양이는 원래 목줄 할 필요 없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5월 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박수홍은 초보 집사였기에 산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속풀이쇼 동치미' 패널들과 함께 반려동물 자랑 시간을 가졌다.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 개인기 영상을 보여줬고 "정말 신기한 게 다홍이 눈이 사이판 바다 색깔이다. 보고 있으면 빠져든다. 우주에서 지구를 보고 있는 것처럼 신비롭다"고 자랑했다.
박수홍은 "산책하는 고양이 처음 본다"는 유인경 말에 "그건 내가 잘못한 거다. 고양이는 원래 사람을 따라다니는 줄 알았다. 산책할 때 목줄 할 필요도 없는 줄 알았다. 아파트 화단에 데려가면 날 늘 따라오더라. 다홍이는 한 번도 내 발 옆에서 떨어진 적 없다. 너무 당연한 거라 생각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고양이를 몰랐기에 강아지처럼 개인기도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다. '앉아' 했는데 앉더라. 고양이는 부르면 자존심 상해서 안 온다던데 다홍이는 단 한 번도 안 온 적 없다. 자고 일어나서 부르면 침대 위로 올라온다. 이 효자를 어떡하냐"고 반려묘 사랑을 뽐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지, 으리으리한 134평 자택서 뽐낸 명품 레이디룩[SNS★컷]
- 김국진♥강수지 집 공개, 낭만적 부부 침실→호텔 같은 깔끔함까지
- 상위 0.1% 미모의 아내, 프랑스어 모임 가장한 세미 불륜 즐겨 “예쁜 게 죄냐”(애로부부)[종합]
- 안연홍 ‘소나무→탁 트인 풍경’ 으리으리한 초호화 자택 정원 공개
- ‘오뚜기 3세’ 함연지, 재벌답게 럭셔리한 친정집 공개 ‘으리으리’(햄연지)
- 미코 아내+오남매 아빠 이동국 집 공개, 폴댄스 기둥+바비큐 테라스+거실 텐트
- 유진♥기태영 핑크빛 집 공개, 폭풍성장 딸 로희-로린 근황까지(편스)[결정적장면]
- ‘세븐♥’ 이다해, 루프탑서 수영복 입고 럭셔리 생일파티[SNS★컷]
- 브리트니 스피어스, 12살 연하 남친 반한 ‘터질듯한 비키니 자태’
- “누구나 로망” 차유람♥이지성 3층 목조주택, 아이방 편백나무+타일 장당 9만원+별 달 보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