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 얼굴만 10년째" 이하늬, 란제리 화보 속 남다른 볼륨감

이은 기자 2021. 5. 9. 0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하늬가 '비너스'와 10년 연속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하며, 최장기간 란제리 브랜드의 뮤즈로 기록됐다.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7일 "이하늬가 란제리 브랜드 '비너스'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 올해로 10년째 전속 모델 활동을 이어간다"며 "이는 란제리 업계에서는 최장기간 기록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하늬, '비너스'와 10년 인연 이어간다..'최장기간 브랜드 뮤즈'
배우 이하늬/사진제공=비너스

배우 이하늬가 '비너스'와 10년 연속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하며, 최장기간 란제리 브랜드의 뮤즈로 기록됐다.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7일 "이하늬가 란제리 브랜드 '비너스'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 올해로 10년째 전속 모델 활동을 이어간다"며 "이는 란제리 업계에서는 최장기간 기록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배우 이하늬/사진제공=비너스

이하늬는 2012년 '비너스'의 전속 모델로 처음 발탁된 이후 10년 간 '비너스'의 얼굴을 맡아왔다.

앞서 이하늬는 매혹적인 누드톤 드레스와 블랙 뷔스티에 드레스로 볼륨을 강조한 '비너스'의 란제리 화보를 선보인 바 있으며, 핑크빛 밀착 재킷에 이너를 입지 않은 과감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브라가 살짝 드러나는 블루 드레스로 클리비지룩을 연출하기도 했다.

비너스 측은 "이하늬의 건강하고 밝은 긍정적인 이미지가 소비자 신뢰 구축에 영향을 주고 있다"며 "이하늬는 비너스가 추구하는 '건강하고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의 가치에 부합하는 모델로서, 브랜드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해왔기에 10년 연속 전속 모델로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하늬는 영화 '킬링 로맨스' '외계+인' 을 크랭크업하고, 현재는 '유령' 촬영 중에 있으며, 최근 금융 범죄 수사 영화 '블랙머니'로 황금촬영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관련기사]☞ 때리고 칼로 위협, "죽으라"는 10살 아들…엄마 "살고 싶어"남친한테 차인 후 나이아가라 폭포에 투신한 美 여대생[영상]김흥국車 스쳐간 오토바이…블박영상 보니말기암 환자 행세로 3000만원 기부받은 英 엄마브루클린 베컴 커플, 아찔한 상반신 누드 화보…과감한 포즈
이은 기자 iameu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