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이모 김다비, '조조카' 생기다! '전참시'

둘째 이모 김다비가 조카의 아이. ‘조조카’가 생겼다.

5월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다비 이모의 매니저 정규성이 2세 소식을 알렸다.

다비 이모는 정규성 매니저의 ‘마스크키스’에 대해 열올리며 얘기했다. “여자친구와 마스크키스한 게 엄청 화제였다. 그러고 6일동안 휴가 다녀오더니 아기가 생겼다”라며 다비 이모는 새 식구 소식을 전했다.

양세형이 “마스크키스 때문에 아기가 생긴 거냐”라고 묻자 다비 이모는 “휴가 간 동안 전화 한통도 없더라”라고 얘기했다. 다비 이모는 “정규성 매니저가 출산 소식도 알리는 건 ‘전참시’에서밖에 못한다”라고도 얘기했다.

함께 차를 타고 가던 다비 이모는 정규성 매니저에게 “조조카 선물이 있다”라고 말했다. 다비 이모는 “조카의 조카, 조조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다비 이모는 정규성 매니저에게 겨우살이와 직접 딴 두릅을 선물했다. 정규성 매니저는 “아기 생기니까 건강에 부쩍 관심 생기더라”라며 다비 이모의 선물을 기쁘게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비이모&정규성 매니저, KCM&박은지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