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풀타임' 보르도, 낭트 원정서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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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의 황의작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의 완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보르도는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보주아르에서 열린 리그1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낭트에 3대 0으로 졌습니다.
보르도는 직전 스타드 렌과 홈 경기에서 황의조가 결승골을 어시스트해 1대 0으로 승리하며 5연패에서 벗어났지만 또 다시 패배의 쓴맛을 봤습니다.
정규리그 두 경기를 남겨두고 보르도는 승점 39점으로 15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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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의 황의작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의 완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보르도는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보주아르에서 열린 리그1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낭트에 3대 0으로 졌습니다.
보르도는 직전 스타드 렌과 홈 경기에서 황의조가 결승골을 어시스트해 1대 0으로 승리하며 5연패에서 벗어났지만 또 다시 패배의 쓴맛을 봤습니다.
정규리그 두 경기를 남겨두고 보르도는 승점 39점으로 15위에 머물렀습니다.
올 시즌 11골에 3도움을 기록 중인 황의조는 투톱으로 나섰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전반 38분 오른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발에 막힌 장면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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