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지진희, ♥김현주 위해 직접 김아순 구출[별별TV]

이주영 기자 2021. 5. 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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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배우 지진희가 김현주를 위해 직접 김아순을 데려왔다.

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에서는 탈북가수 김아순 사건의 전말이 공개됐다.

이날 최연수(김현주 분)는 공수처장 청문회에서 김아순 사건에 대해 함구하며 주위에 충격을 자아냈다.

한정현은 직접 도영걸의 차를 추적해 오토바이로 납치된 김아순을 구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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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주영 기자]
/사진=JTBC '언더커버' 방송 화면 캡처

'언더커버' 배우 지진희가 김현주를 위해 직접 김아순을 데려왔다.

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에서는 탈북가수 김아순 사건의 전말이 공개됐다.

이날 최연수(김현주 분)는 공수처장 청문회에서 김아순 사건에 대해 함구하며 주위에 충격을 자아냈다. 이는 위독한 어머니를 구하러 다시 북으로 돌아간 김아순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도영걸(정만식 분)은 이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김아순의 귀국을 방해했다.

도영걸은 공항에서 도주한 김아순이 배를 타고 태안으로 향하자 바다 한 가운데서 납치하며 충격을 자아냈다. 최연수는 "공해상에서 납치했다는 건 이미 다 알고 있었단 거다"며 경악했지만, 김아순은 곧 최연수에게로 돌아왔다. 이는 한정현(지진희 분)의 도움이었다. 한정현은 직접 도영걸의 차를 추적해 오토바이로 납치된 김아순을 구출했다. 한정현은 끝까지 정체를 들키지 않으며 흐뭇한 미소로 현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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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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