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김도훈 도발에 한 손으로 제압..카리스마 폭발 (다크홀)

이주원 2021. 5. 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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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홀'의 김옥빈이 도발하는 김도훈을 한 손으로 제압했다.

8일 방송된 OCN, tvN 드라마 '다크홀'에서는 이화선(김옥빈)이 소란을 피우는 이진석(김도훈)을 막아 서는 모습이 펼쳐졌다.

그러나 이화선은 달려드는 이진석을 한 손으로 제압하며 그를 무릎 꿇렸다.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인간들, 그 사이에서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김옥빈과 이준혁, 임원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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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홀'의 김옥빈이 도발하는 김도훈을 한 손으로 제압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 방송된 OCN, tvN 드라마 '다크홀'에서는 이화선(김옥빈)이 소란을 피우는 이진석(김도훈)을 막아 서는 모습이 펼쳐졌다.

변종인간들에게 둘러싸여 학교 안에 갇힌 사람들은 식당에 남아 있는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기 위해 모였다.

그러나 이진석은 식당에서 "지금 나랑 장난해? 어이 아저씨? 이딴 단무지는 니들이나 처먹으라고"라며 교사의 멱살을 잡았다.

이를 저지하자 이진석은 "아직 내가 지들 학생으로 보이나. 니들이 잘랐잖아. 퇴학 먹일 땐 언제고 이제와서 선생질이야"라며 더 큰소리를 쳤다.

이진석은 무지고교 퇴학생으로, 퇴학을 당한 뒤 지금까지 동네 양아치로 살아온 바 있다.

이를 목격한 이화선은 "야, 중2병. 애들도 아니고 무슨 음식 투정을 하고 그래?"라며 그를 막아 섰다.

이에 이진석이 "아. 지금 꼴에 형사라고 깝치는 거?"라며 그에게 주먹을 휘둘렀지만, 이화선은 가볍게 모두 막아 섰다.

결국 이진석은 포크를 집어 들며 이화선을 공격하려는 자세를 취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화선은 달려드는 이진석을 한 손으로 제압하며 그를 무릎 꿇렸다.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인간들, 그 사이에서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김옥빈과 이준혁, 임원희 등이 출연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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