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출산 한달 앞두고 프러포즈 안한 매니저에 "최악이다" 질타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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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이 매니저를 장난스럽게 질타했다.
5월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신영과 김신영 매니저 일상이 공개됐다.
이어 김신영은 "프러포즈 했니?"라고 물었고, 매니저는 "아직 못했어요"라고 답했다.
김신영은 "초 켜지 마라"고 프러포즈에 관해 조언했고, 매니저는 "그게 기본 아니에요? 무릎 꿇고 친구들이 박수 쳐주고 그런 거 아니에요?"라고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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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김신영이 매니저를 장난스럽게 질타했다.
5월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신영과 김신영 매니저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신영 매니저는 곧 아빠가 된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초음파 사진 본 김신영은 매니저에게 "너 물속에서 수중촬영 했냐?"며 아빠와 똑 닮은 태아 모습에 깜짝 놀랐다.
이어 김신영은 "프러포즈 했니?"라고 물었고, 매니저는 "아직 못했어요"라고 답했다. 이에 김신영은 "최악이다. 5월 출산 예정일인데 출산 앞두고 프러포즈를 안 한 거다. 나중에 식을 올리겠지만 프러포즈는 해야지"라고 충고했다.
그러자 매니저는 "식에 맞춰서 하려고 했는데 이게 아닌가 보네"라고 말했고, 송은이는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을 못 올리고 혼인 신고만 하고 같이 살고 있다"고 매니저 현 상황을 설명했다.
김신영은 "초 켜지 마라"고 프러포즈에 관해 조언했고, 매니저는 "그게 기본 아니에요? 무릎 꿇고 친구들이 박수 쳐주고 그런 거 아니에요?"라고 의아해했다. 이에 김신영은 "여자들이 그런 거 제일 싫어해"라며 질색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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