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전성애, 반려견만 챙기는 ♥장광에 "진짜 병적이다" 분노

한정원 2021. 5. 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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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성애가 "진짜 병적이다"고 분노했다.

5월 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전성애는 강아지만 챙기는 남편 장광에게 서운함을 표했다.

전성애는 장광과의 일상 VCR을 공개했다.

장광은 "이제 곧 누리 생일이잖냐. 장난감 산 거다"고 설명했고 전성애는 "진짜 병적이다. 며칠 전에 내 생일은 그냥 지나갔잖냐. 진짜 너무 하다. 무슨 강아지 생일을 챙기냐. 장난감 많은데 왜 또 사냐"고 버럭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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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배우 전성애가 "진짜 병적이다"고 분노했다.

5월 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전성애는 강아지만 챙기는 남편 장광에게 서운함을 표했다.

전성애는 장광과의 일상 VCR을 공개했다. 장광은 반려견 두 마리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전성애는 두통약을 찾기 위해 서랍을 보다 선물 상자를 발견했고 "내 생일 선물 산 거냐"며 웃었다. 그러나 선물 상자는 반려견 누리 생일 선물이었다.

장광은 "이제 곧 누리 생일이잖냐. 장난감 산 거다"고 설명했고 전성애는 "진짜 병적이다. 며칠 전에 내 생일은 그냥 지나갔잖냐. 진짜 너무 하다. 무슨 강아지 생일을 챙기냐. 장난감 많은데 왜 또 사냐"고 버럭 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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