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둘째이모 김다비, 작년 회사 매출 1위..광고만 13개 찍어"(전참시)

박은해 2021. 5. 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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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가 둘째이모 김다비의 뜨거운 인기를 언급했다.

5월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1년 만에 컴백한 둘째이모 김다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괴물 신인이 1년 만에 컴백했다"고 가요계를 뒤집어놓은 둘째이모 김다비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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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송은이가 둘째이모 김다비의 뜨거운 인기를 언급했다.

5월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1년 만에 컴백한 둘째이모 김다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괴물 신인이 1년 만에 컴백했다"고 가요계를 뒤집어놓은 둘째이모 김다비를 소개했다.

이영자는 "이모님은 일이 좀 안 풀리면 우리 프로그램 와서 힘 받고 가시더라"고 말했고, 홍현희는 "어버이날 맞아서 컴백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을 밝혔다.

이에 김다비는 "컴백했는데 토시 조카, 문어 조카와 함께 있으니까 너무 좋다"며 홍석천, KCM을 장난스럽게 언급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다비 이모님이 회사 매출 1위였다. 광고 13개를 찍었다. 안 찍은 장르가 없다"고 털어놓았고, 김다비는 "욕심 나는 광고가 하나 있다"며 전현무의 광고 탐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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