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시즌 개인 최다 22호골 신기록..팀은 완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자신의 한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손흥민은 리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출전해 0 대 1로 뒤진 전반 25분 동점골을 터뜨리며 리그 17호골이자 올시즌 22호골을 기록했습니다.
또 손흥민은 차범근 전 감독이 1985-1986시즌 레버쿠젠 소속으로 세웠던 리그 17골과 타이를 기록하며 우리 선수 유럽리그 최다 골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자신의 한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손흥민은 리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출전해 0 대 1로 뒤진 전반 25분 동점골을 터뜨리며 리그 17호골이자 올시즌 22호골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2016-2017시즌 21골을 뛰어넘어 4년 만에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또 손흥민은 차범근 전 감독이 1985-1986시즌 레버쿠젠 소속으로 세웠던 리그 17골과 타이를 기록하며 우리 선수 유럽리그 최다 골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동점골에도 이후 두 골을 더 실점하며 1대3으로 완패했고, 챔피언스리그 출전 마지노선인 4위 첼시를 추격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김태운 기자 (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172552_34901.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