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G, UOL 완파..파죽의 4연승 [MSI]

고용준 2021. 5. 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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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의 자존심 RNG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파죽의 4연승을 내달렸다.

설욕을 노렸던 '유니콘스 오브 러브(이하 UOL)' 두 번 연속 RNG 승리의 제물이 됐다.

RNG는 8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3일차 첫 상대인 UOL과 경기서  25분만에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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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제공.

[OSEN=고용준 기자] LPL의 자존심 RNG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파죽의 4연승을 내달렸다. 설욕을 노렸던 '유니콘스 오브 러브(이하 UOL)' 두 번 연속 RNG 승리의 제물이 됐다. 

RNG는 8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3일차 첫 상대인 UOL과 경기서  25분만에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RNG는 4전 전승을 챙겼다. 

서포터 '밍' 시센밍이 노틸러스로 4킬 1데스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POG로 선정됐다. 

봇에서도 RNG의 공세가 불을 뿜기 시작했다. 3분경 화끈한 봇 다이브를 통해 스노우볼을 굴려나간 RNG는 재차 공격에 성공하면서 5분만에 경기의 주도권을 틀어쥐었다. 밀리던 UOL이 반전을 위한 시도를 펼쳤지만, RNG는 상대의 의도를 가볍게 막아내면서 경기를 지배했다. 

승기를 일찌감치 잡은 RNG는 오브젝트를 독식하면서 초중반인 15분경 이미 글로벌골드 격차를 1만까지 벌리고 굳히기에 들어갔다. 20분 등장한 내셔남작도 RNG의 소유였다. 곧장 바론 버프를 두른 RNG는 일방적인 공세 끝에 UOL의 넥서스를 파괴하고 경기를 매조지었다. / scrap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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