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민경훈, 여에스더 향한 팬심 고백 "방송 다 찾아봤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5. 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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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이 여에스더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8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여에스더가 출연했다.

여에스더는 이날 싹싹이 요정을 뽑기 위해 '형님 학교' 보건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민경훈은 "제가 되게 좋아하는 분이다. 방송 나오신 거 다 찾아봤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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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이 여에스더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8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여에스더가 출연했다.

여에스더는 이날 싹싹이 요정을 뽑기 위해 '형님 학교' 보건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민경훈은 "제가 되게 좋아하는 분이다. 방송 나오신 거 다 찾아봤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여에스더는 "진심이니? 나 '겁쟁이'랑 '가시' 좋아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겁쟁이'를 라이브로 선보인 그는 "선생님 학생 때 별명은 걸어다니는 백과사전이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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