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여에스더 "강호동, 건강 관리 굉장히 잘해" 칭찬 [텔리뷰]

김나연 기자 2021. 5. 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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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여에스더가 '싹싹이 요정'으로 강호동을 꼽으며 건강 관리를 칭찬했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여에스더가 보건 선생님으로 등장해 멤버들의 건강을 진단하고, '싹싹이 요정'을 뽑았다.

마지막으로 여에스더는 '싹싹이 요정'으로 강호동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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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 사진=JTBC 아는형님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아는형님' 여에스더가 '싹싹이 요정'으로 강호동을 꼽으며 건강 관리를 칭찬했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여에스더가 보건 선생님으로 등장해 멤버들의 건강을 진단하고, '싹싹이 요정'을 뽑았다. '싹싹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는형님' 멤버들의 아이디어로 진행한 동요 프로젝트다.

이날 여에스더는 강호동과 면담을 진행했고, 운동과 수면 등에 대해 물었다. 강호동은 "운동은 이틀에 한 번은 하고, 잠을 진짜 잘 잔다. 불면증이 없고 평균 8시간 정도 잔다"고 밝혔다.

이에 여에스더는 "더 물을 필요도 없이 건강하겠다. 잠을 못 자면 건강의 악순환이 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여에스더는 '싹싹이 요정'으로 강호동을 뽑았다. 그는 "서장훈과 강호동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다. 의학은 절대적인 값도 중요하지만 나이를 생각해야 된다. 그 나이까지 저 정도를 지킨다는 것이 어렵다. 건강 관리를 굉장히 잘 했다"라고 칭찬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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