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차에 태워 은행 ATM 데려가 현금 뜯어낸 10대 붙잡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또래 친구를 때려 차에 태운 뒤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로 데려가 돈을 뜯어낸 10대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어젯밤(7일) 서울 수유동에서 또래 2명을 때려 렌터카에 태운 뒤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로 데려가 돈을 뜯어낸 혐의로 10대 청소년 4명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렌터카 업체를 상대로 청소년들이 차를 빌리게 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래 친구를 때려 차에 태운 뒤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로 데려가 돈을 뜯어낸 10대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어젯밤(7일) 서울 수유동에서 또래 2명을 때려 렌터카에 태운 뒤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로 데려가 돈을 뜯어낸 혐의로 10대 청소년 4명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ATM에서 3백만 원을 인출한 것으로 파악했으며, 인출 후에는 강동구까지 20여 km를 운전해 도망가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렌터카 업체를 상대로 청소년들이 차를 빌리게 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손 잡을 순 없지만 감사합니다”…아쉬운 요양시설의 어버이날
- [특파원 리포트] 미 ‘백신 관광’ 봇물, 막을 수도 없고…
- 다음 주부터 65∼69세 접종 예약 시작…고령층 대상 백신 접종 ‘속도’
- 또 사망사고…“단기 고용이 산재 유발”
- [취재후] “아침 6시 반, 벌써 꽉찼다”…김포골드라인 타 보니
- ‘해체’ 수준이라던 LH 개혁, ‘조직 축소’에 그칠까
- 일본으로 끌려간 도공 후예…‘명예 총영사’된 사연은?
- [판결남] 경찰관 폭행·소화기 분사…만취 행패 끝 실형
- ‘어색한 만남’서 출발한 ‘곰표맥주’…윤여정과 공유를 넘다
- [크랩] 이 회사 ‘딸기팀’은 뭐하는 곳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