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RNG, UOL 압도하는 경기력으로 4승 기록

박상진 2021. 5. 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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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G가 4연승을 거두며 A조 선두를 굳혔다.

8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3일차 1경기에서 중국 LPL 소속 RNG가 독립국가연합 LCL 소속 UOL을 격파했다.

UOL은 카사딘의 성장을 노렸지만 RNG는 이를 허락하지 않았고, 오히려 19분 상대 카사딘을 잡아내며 힘을 뺀 후 바론이 등장하자마자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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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G가 4연승을 거두며 A조 선두를 굳혔다.

8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3일차 1경기에서 중국 LPL 소속 RNG가 독립국가연합 LCL 소속 UOL을 격파했다.

경기 시작 3분 4인 다이브로 상대 서포터를 잡은 RNG는 5분 추가 킬을 얻어 킬 스코어 4대 1에 골드 격차 2천을 만들었다. UOL은 바로 탑에서 역습을 시도했지만 오히려 킬을 내줬고, RNG는 계속 격차를 벌려나갔다.

12분 RNG는 여유있게 첫 드래곤을 챙겨갔고, 협곡 곳곳에서 RNG는 승전보를 울리며 승기를 잡았다. UOL은 카사딘의 성장을 노렸지만 RNG는 이를 허락하지 않았고, 오히려 19분 상대 카사딘을 잡아내며 힘을 뺀 후 바론이 등장하자마자 잡아냈다.

바론 사냥 이후 바로 상대 본진에 오른 RNG는 24분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고 4승을 확정지었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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