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정글의 법칙' 무엇이든 누르면 맛있어지는 '와플팬 매직'..상상 그 이상의 맛

김효정 2021. 5. 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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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에서 와플팬 매직이 일어났다.

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와일드 와일드 웨스트'(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홍현희가 와플팬 매직을 선보였다.

그는 "난 사실 다 눌러 먹는다. 왜 눌러 먹느냐면 양이 커진다"라며 "내가 먹던 음식 중에 만족하는 게 없어서 떡도 눌러먹는데 그러면 커지기 때문에 내가 만족감이 든다. 정글에 먹을 게 없지만 누르면 커질 거다"라고 와플팬을 챙겨 온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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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정글에서 와플팬 매직이 일어났다.

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와일드 와일드 웨스트'(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홍현희가 와플팬 매직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의가 와플팬을 챙겨 와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난 사실 다 눌러 먹는다. 왜 눌러 먹느냐면 양이 커진다"라며 "내가 먹던 음식 중에 만족하는 게 없어서 떡도 눌러먹는데 그러면 커지기 때문에 내가 만족감이 든다. 정글에 먹을 게 없지만 누르면 커질 거다"라고 와플팬을 챙겨 온 이유를 밝혔다.

이에 부족원들은 가장 먼저 와플팬에 개조개를 구웠다. 먹기도 전에 풍기는 냄새에 병만족은 환호했다. 그리고 "이상하다. 왜 버터맛이 나지? 이렇게 맛있는 조개 구이는 또 먹을 수 없을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홍합과 게도 와플팬에 구웠다. 정호영은 와플팬을 열다 게 한 마리를 떨어뜨려 부족원들의 원성을 들었다. 이에 김병만은 바닥에 떨어진 게를 깨끗하게 닦아 먹었다. 그는 "과자다 과자"라고 감탄했다.

이어 다른 부족원들은 "간도 안 했는데 달고 짜고 단짠이야. 이거 딱 맥주 안주다"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홍현희는 "꽃게 과자를 4D로 먹는 느낌이다"라고 했고, 다른 부족원들은 "이거 그대로 과자로 만들어도 되겠다. 새우튀김 이런 거 보다 10배는 맛있다"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홍현희는 "홍합이랑 같이 구워서 더 맛있는 것 같다. 홍합에는 게 향이 배어있고 게에는 홍합 향이 배어있다"라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또한 병만족장은 "현희야, 너 간 해왔니? 와플팬에 구우니까 다 간이 되어 있다"라고 했다.

최성민은 "야 일단은 다 넣어봐. 넣을 수 있는 거 다 넣어"라고 했고, 박기웅은 "저게 마법의 팬이야"라며 와플팬의 남다른 위력에 깜짝 놀랐다. 이에 병만족은 와플팬에 홍합살부터 해초까지 넣으며 또 한 번의 와플팬 매직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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