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만♥김예린, 시험관 시술 한번만에 임신 "태명은 현똑이"(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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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만, 김예린 부부가 시험관 시술에 성공했다.
5월 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윤주만, 김예린 부부가 임신을 확인했다.
김예린은 "시험관 하고 나서 계속 경과를 일주일에 한 번씩 병원에 가고 있어서 확인을 하고 있다"며 "이식을 한 후에 아기집이 착상이 된 걸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부부는 시험관 시술 한 번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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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윤주만, 김예린 부부가 시험관 시술에 성공했다.
5월 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윤주만, 김예린 부부가 임신을 확인했다.
아침부터 집안 청소를 하던 김예린은 복부의 통증을 느꼈다. 김예린은 “시험관 하고 나서 계속 경과를 일주일에 한 번씩 병원에 가고 있어서 확인을 하고 있다”며 “이식을 한 후에 아기집이 착상이 된 걸 확인했다”고 밝혔다.
집에 도착한 윤주만은 청소하는 김예린을 말리며 “얼마 전에도 응급실 갔다 와서 얼마나 놀랬는데”라고 휴식을 권했다. 김예린은 최근 하혈을 해 혹시라도 안 좋은 일이 생길까봐 걱정했던 일을 털어놨다.
아침부터 불안한 징조 속에 부부는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저도 걱정을 했다. 난소 기능, 피검사 수치가 썩 좋지 않았다. 임신 성공률은 피검사 수치에서 20% 정도 밖에 안 된다”고 걱정했다.
다행히 부부는 시험관 시술 한 번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심장 박동도 힘차고 규칙적이었다. 김예린은 “어쩌면 가질 수 없을 거라는 생각들도 많이 했는데 오늘 이렇게 심장 소리를 듣고 나니까 내 뱃속에 생명이 있네. 나도 이제 엄마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친정 엄마 생각도 많이 났다. 오늘 오빠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는데 괜찮다고 했지만 저렇게 좋아할 걸 못 가졌으면 얼마나 아쉬웠을까”라고 남편을 생각했다.
윤주만은 “예린이가 마음 고생이 많았다. 시험관 시술 처음에 하고 와서 아무것도 못 하더라. 계속 누워 있었다”며 “마음 고생 많이 했을텐데 이제는 웃어도 되지 않을까”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부부는 아이의 태명이 ‘현똑이(현명+똑똑)’이라고 공개했다. 집에 돌아온 윤주만은 춤까지 추며 임신을 기뻐했고, 예전에 몰래 사뒀던 아기 신발을 건넸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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