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윤주만♥김예린, 심장소리에 '감격' 첫 시험관 임신 성공→새 집 이사 계획 [종합]

김예솔 2021. 5. 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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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만, 김예린 부부가 첫 시험관 임신에 성공했다.

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윤주만, 김예린 부부가 시험관 임신에 성공해 감격했다.

윤주만과 김예린 부부는 태아의 심장소리를 듣고 집에 와 서로를 부둥켜 안으며 기뻐했다.

이날 윤주만과 김예린은 새 집으로 이사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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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윤주만, 김예린 부부가 첫 시험관 임신에 성공했다. 

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윤주만, 김예린 부부가 시험관 임신에 성공해 감격했다. 

이날 윤주만, 김예린 부부는 하혈 때문에 걱정하며 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병원에서 태아의 심장소리를 들었고 두 사람은 감격했다. 의사는 "아직 조심해야 될 시기지만 잘됐다"라며 축하했다. 

윤주만과 김예린 부부는 태아의 심장소리를 듣고 집에 와 서로를 부둥켜 안으며 기뻐했다. 윤주만은 "이런 날은 삼겹살로 안된다"라며 한우를 사 웃음을 자아냈다. 김예린은 "이걸 다 어떻게 먹냐"라고 말했다. 윤주만은 "세 명이서 먹는데 왜 못 먹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예린은 "아기 없어도 괜찮다고 하더니 아기 없었으면 큰일날 뻔 했다"라고 말했다. 윤주만은 "여보가 좋아해서 그렇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바로 장모님과 시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김예린은 "아기만 가지면 될 줄 알았는데 갖고 나니까 또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윤주만은 김예린에게 "일도 많이 하지 말고 무거운 것도 들지 말고 앞으로 '토요미스테리' 같은 거 보지 마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주만은 김예린을 위해 소고기를 구워주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윤주만은 "당신이 설레발 한다고 생각할까봐 보여주지 못했다"라며 아기 신발을 선물로 꺼내 눈길을 끌었다. 하희라는 "저 마음 알 것 같다. 주고 싶지만 숨겨놓은 것"이라고 말했다. 김애린은 "손 안에 이렇게 올라온다"라며 기쁨의 눈물을 보였다.

하희라는 "저 선물을 전달할 수 있는 상황이 왔으니 정말 감사하다"라며 함께 기뻐했다. 윤주만과 김예린의 아기 현똑이는 현재 12주차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윤주만과 김예린은 새 집으로 이사를 결정했다. 김혜린은 "운이 좋게 미분양이 돼서 청약이 됐다"라며 "새 식구가 생긴다고 하니까 어머님, 아버님이 조금씩 도와주셔서 어렵게 들어가게 됐다"라며 행복해했다. 두 사람은 새 집을 구경하며 새로운 꿈에 부풀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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