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제이쓴 "♥홍현희, 공복 못 참아..가장의 무게 두 배" 부담 속 조개 캐기

박은해 2021. 5. 8. 2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이쓴이 조개를 캐며 부담감을 느꼈다.

5월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와일드 와일드 웨스트'에서는 홍현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제이쓴 모습이 그려졌다.

박기웅의 아버지가 10년 넘게 즐겨 보는 프로그램이 바로 '정글의 법칙'이라고.

박기웅과 함께 열심히 조개를 캐던 제이쓴은 "아내가 공복을 못 느낀다. 허기짐을 못 참는다"고 털어놓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은해 기자]

제이쓴이 조개를 캐며 부담감을 느꼈다.

5월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와일드 와일드 웨스트'에서는 홍현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제이쓴 모습이 그려졌다.

갯벌에 식량을 구하러 간 병만족. 굴은 3월 넘어서 먹으면 안 된다고 조언하는 박기웅은 해양 생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박기웅의 아버지가 10년 넘게 즐겨 보는 프로그램이 바로 '정글의 법칙'이라고. 사전 인터뷰에서 박기웅은 "이미 다 보고 왔다"며 그동안 '정글의 법칙' 시리즈명을 줄줄 읊었다.

박기웅과 함께 열심히 조개를 캐던 제이쓴은 "아내가 공복을 못 느낀다. 허기짐을 못 참는다"고 털어놓았다. 사전 인터뷰에서도 홍현희는 "흙이라도 주워 먹어야 될 것 같다. 따로 싸가면 안 되잖아요 누가 뺏나요?"라고 말해 제이쓴을 걱정하게 했다.

제이쓴은 "결혼하니까 아내를 먹여야 될 생각이 있네. 이게 가장의 무게가 두 배다. 현희야 조금만 기다려라 다 잡아간다, 내가"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