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3·Y, 뉴욕 옐로우캡 된다[T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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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3와 모델 Y가 택시로 변신해 뉴욕 시내를 누빌 것으로 예상된다.
7일(현지시간) 인사이드이브이에 따르면 뉴욕 택시 업체 그래비티(Gravity.Inc)는 최초의 탄소배출 제로 택시 서비스 시작을 알렸다.
그래비티는 뉴욕시 택시 및 리무진 위원회로부터 모델 3의 파일럿프로그램 운행을 허가 받은 상태다.
그래비티는 허가 차종을 모델 Y으로 넓히기 위해 위원회와 협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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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승객 경험에 초점
[헤럴드경제 원호연 기자]테슬라 모델 3와 모델 Y가 택시로 변신해 뉴욕 시내를 누빌 것으로 예상된다.
7일(현지시간) 인사이드이브이에 따르면 뉴욕 택시 업체 그래비티(Gravity.Inc)는 최초의 탄소배출 제로 택시 서비스 시작을 알렸다. 그래비티는 올해 봄 뉴욕 시에서 파일럿 프로그램을 가동할 예정이다.
그래비티는 테슬라 차량을 이용해 택시 이용자들에게 첨단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그러나 현재 택시비용은 동일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그래비티는 뉴욕시 택시 및 리무진 위원회로부터 모델 3의 파일럿프로그램 운행을 허가 받은 상태다. 그래비티는 허가 차종을 모델 Y으로 넓히기 위해 위원회와 협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비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전기택시는 모두 시속 60마일까지의 가속력이 4.4초 이상인 차종으로 제한됐다. 모델Y 롱레인지 버전은 4.8초로 합류가 가능하다. 반면 모델 3 롱레인지는 4.2초로 불가능한 바년 스탠다드레인지 플러스는 5.3초인 만큼 프로그램에 활용될 수 있다.
모쉬 코헨 그래비티 CEO는 "이번 프로그램은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 승객 경험에 초점을 둔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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