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의 간이역' 손현주-김준현-임지연 위한 특별 운행! '산타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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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와 김준현, 임지연 등 간이역 크루를 위해 특별한 열차가 운행됐다.
5월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신기역 편이 펼쳐졌다.
특유의 입담과 유머 감각을 갖춘 개그맨 김준현과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 불가한 매력의 주인공 배우 임지연이 간이역 크루로 합류하여 역장 손현주를 든든하게 서포트하는 역무원으로 활약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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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와 김준현, 임지연 등 간이역 크루를 위해 특별한 열차가 운행됐다.
5월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신기역 편이 펼쳐졌다.
정동진역에 도착한 크루들은 날씨가 좋아서 한동안 풍경에 넋을 잃었다. 김준현은 처음 왔고, 임지연은 와봤다면서 아련한 표정이 됐다.
손현주는 “이번에는 신기역으로 가는데 정동진역에서 만난 건 이유가 있다”라며 설명했다. 동해에서만 탈 수 있는 ‘산타열차’를 타고 신기역까지 간다는 얘기였다.
손현주는 “코로나 19로 작년엔 운행하지 않았다. 이번에 우리가 재개를 앞두고 임시 역무원으로서 열차운행 점검하는 차원이다”라고 임무를 전했다. 점검 겸 바다를 보는 여행길에 크루들은 설렌 마음으로 탑승했다. ‘산타열차’는 산타와 함께 꽃으로 장식돼있어서 눈길을 끌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이 된 연예인들이 전국 257개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또한 전국 간이역의 각기 다른 매력은 물론, 간이역이 위치한 지역의 맛과 문화, 그리고 그 지역 주민들의 정겨움까지 담아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데뷔 30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하는 배우 손현주는 간이역 역장으로 변신, 100%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유의 입담과 유머 감각을 갖춘 개그맨 김준현과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 불가한 매력의 주인공 배우 임지연이 간이역 크루로 합류하여 역장 손현주를 든든하게 서포트하는 역무원으로 활약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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