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하던 80대 해녀 숨져
안서연 2021. 5. 8. 22:02
[KBS 제주]
오늘 오후 3시 반쯤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해상에서 물질하던 81살 해녀가 의식을 잃고 떠 있는 것을 발견한 가족이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제주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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