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이보영, 김서형에게 "효원그룹의 일은 형님께 여쭤야 하는 것"

손세현 2021. 5. 8. 2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보영과 김서형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8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마인'은 서희수(이보영 분)과 정서현(김서형 분)이 튜터를 찾는 모습이 포착됐다.

재벌가 효원그룹의 며느리인 서희수는 엠마수녀(예수정 분)과 대화를 나누며 드라마가 시작됐다.

결국 서희수의 제안으로 김유연이 튜터로 뽑히고 강자경(옥자연 분)과 만남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이보영과 김서형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8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마인’은 서희수(이보영 분)과 정서현(김서형 분)이 튜터를 찾는 모습이 포착됐다.

재벌가 효원그룹의 며느리인 서희수는 엠마수녀(예수정 분)과 대화를 나누며 드라마가 시작됐다. 서희수는 엠마수녀가 관리하는 유치원을 둘러보며 김유연(정이서 분)을 처음 마주친다. 서희수는 튜터를 찾는 면접과정에서 아버지의 빚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는 김유연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며 튜터로 고용하고자 했다. 효원그룹의 맏 며느리인 정서현에게 “형님이 봐주시면 좋겠다”며 “효원가의 일은 형님에게 여쭤야 하지 않나”고 말했다.

결국 서희수의 제안으로 김유연이 튜터로 뽑히고 강자경(옥자연 분)과 만남을 가졌다. 강자경은 다른 재벌가에서 정서현에게 소개를 시켜준 튜터였다. 정서현은 김유연에게 “여기는 안되겠다. 우리 동서네 집으로 가달라”고 말했다. 이에 두 튜터는 각자 다른 집으로 가게 되며 운명이 엇갈렸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마인’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