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투기 의혹' 충북개발공사 압수 수색
천춘환 2021. 5. 8. 21:56
[KBS 청주]
청주 넥스트폴리스 산업단지 불법 투기 의혹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비공개 정보를 이용해 토지를 매입한 혐의 등으로 충북개발공사 직원과 투기 행위를 한 개발업자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어제 충북개발공사와 개발업자 사무실 등을 압수 수색해 이곳에서 확보한 관련 증거물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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