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무릎 인대 이식+재활 근황 "관절염 빨리 올 수도"(살림남2)

이하나 2021. 5. 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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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이 더딘 재활 치료 속도에 복귀 걱정을 했따.

5월 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무릎 수술 후 재활 치료를 받는 노지훈의 모습이 공개 됐다.

재활치료를 받던 노지훈은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는 무릎에 속상해 했다.

담당 의사는 노지훈에게 이식 받은 인대를 조심하라고 당부하며 6개월에서 1년까지 재활 치료에 전념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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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노지훈이 더딘 재활 치료 속도에 복귀 걱정을 했따.

5월 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무릎 수술 후 재활 치료를 받는 노지훈의 모습이 공개 됐다.

재활치료를 받던 노지훈은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는 무릎에 속상해 했다. 고통으로 일그러진 노지훈의 얼굴을 본 최수종은 “스트레칭처럼 보이지만 발을 들면서 내 몸에 코어를 강화해주는 치료법이다. 많이 힘들다”고 안타까워 했다.

보조기에 의존하면서 무릎 주위 근육도 줄어들었고 공 하나도 버티기 힘든 상태가 됐다. 담당 의사는 노지훈에게 이식 받은 인대를 조심하라고 당부하며 6개월에서 1년까지 재활 치료에 전념하라고 당부했다.

의사는 “MRI도 확인했는데 관절염이 일찍 올 수도 있다. 연골판 찢어진 것 극복할 만큼 근육 키우고 열심히 해라”고 말했다. 노지훈은 “회복 속도가 더디다고 생각했는데 의사 선생님도 더디다고 해서 활동하는데 지장이 있을까봐”라고 걱정했다.

노지훈은 집에서 TV를 보던 중 입고 싶은 바지핏을 설명하는 이은혜의 모습을 보며 감탄했다. 노지훈은 “포즈를 잡고 있으면 웬만한 모델 이상으로 잘하고 워낙 말도 잘하고 사람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다. 쇼호스트 쪽으로도 괜찮지 않을까”라고 생각했고, 운동기구를 판다고 가정하고 설명해보라고 제안했다.

이은혜의 재치 넘치는 멘트와 진행 능력을 본 노지훈은 “갑자기 준비했는데도 너무 잘하더라. 내가 잘 봤구나, 내가 대표의 눈이 있구나. 제가 생각했을 때는 잘 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고 기대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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