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 피해 구제 97% 인정

강전일 2021. 5. 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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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포항 지진 피해 구제 지원금을 신청한 주민 가운데 안건이 상정된 97%가 피해자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포항 지진피해구제심의위원회는 지난해 9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들어온 지진 피해 구제 신청 만815건 가운데 9천246건을 상정해 심의를 한 결과 97%인 8천972건을 피해자로 인정했습니다.

지원금 최고 금액은 인명 피해의 경우 836만 원, 재산 피해는 1억2천만 원 입니다.

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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