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 피해 구제 97% 인정
강전일 2021. 5. 8. 21:50
[KBS 대구]
포항 지진 피해 구제 지원금을 신청한 주민 가운데 안건이 상정된 97%가 피해자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포항 지진피해구제심의위원회는 지난해 9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들어온 지진 피해 구제 신청 만815건 가운데 9천246건을 상정해 심의를 한 결과 97%인 8천972건을 피해자로 인정했습니다.
지원금 최고 금액은 인명 피해의 경우 836만 원, 재산 피해는 1억2천만 원 입니다.
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특파원 리포트] 미 ‘백신 관광’ 봇물, 막을 수도 없고…
- [취재후] “아침 6시 반, 벌써 꽉찼다”…김포골드라인 타 보니
- [판결남] 경찰관 폭행·소화기 분사…만취 행패 끝 실형
- [크랩] 어버이날 카네이션 주는 이유, 솔직히 몰랐다 손!
- 과기정통부 “중국 우주발사체 잔해물 내일 남태평양 추락”
- 이한동 전 국무총리 별세…향년 87세
- ‘어색한 만남’서 출발한 ‘곰표맥주’…윤여정과 공유를 넘다
- [크랩] 이 회사 ‘딸기팀’은 뭐하는 곳일까?
- Z세대 품어야 하는 軍…이번에는 ‘정말’ 좋아질까?
- [질문하는 기자들Q] 김태현 스토킹 살인…언론은 무엇을 쫓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