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4명 추가

성용희 2021. 5. 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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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에서는 앞서 일가족과 친인척 등이 확진된 가족 모임과 관련해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관련 누적 확진자가 9명으로 늘었고 서구의 한 교회와 관련해 확진자가 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1명으로 느는 등 모두 4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세종에서는 군부대 장병 4명이 확진돼 방역당국이 소속 부대 50여 명을 전수 검사하고 있습니다.

또 세종과 아산에서 아산 초원교회 관련 연쇄 감염으로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획진자가 26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밖에 아산과 천안, 당진에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등 4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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